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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영종도 인스타 감성 낭낭한 카페 - 바다 앞 테라스 (영종도 데이트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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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미예요ㅎㅎ
무려 지난 달에 다녀온 영종도 나들이 후기를 쪄봅니다ㅎㅎ

정말 충동적으로 가게 된거라,,, 계획도 없이 갔는데 나름 잘 놀고 온 것 같아요!
사실 영종도 처음 가보는데 딱히 볼건 없는거같고! 아래 루트로 가면 짱인거같아요!

카페 갔다가 - 회센터에서 회먹구(or 조개구이) - 저녁에 바다에서 불꽃놀이하구 - 새우튀김사서 호텔가서 맥주로 마무리!!
아주 완벽한 하루죠,,,😌💗

영종도에 카페가 많지만, 저희는 호텔 근처인 바다 앞 테라스에 가게 되었어요!

 

메뉴판!!
다른 인스타에서 유명한 카페 치고는 가격이 높지 않은 것 같았어요! (왜곡된 경제관념,,)
요새 아메리카노 6,000원 받는곳도 많아서 이정도야 뭐~

브루잉 커피도 있었지만! 저는 카페인을 못먹는 찌질이라 포기!ㅎㅎ

카페 내부는 꽤 넓고 바다쪽으로 창문이 나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는데 사진 편집하기 귀찮아서 최대한 없는 사진으루다가ㅎㅎㅎ

저는 레드베리 차 (6,500원) 를 짝궁은 아이스아메리카노(4,500원)를 먹구! 초코크루아상 재질의 빵은 5000원 정도였던걸루 기억해요!! 모든 메뉴가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ㅎㅎ so so,,,

그리고 발디딜 틈없이 사람이 많았지만 내부가 넓고 자리도 넉넉해서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여ㅎㅎ
서 있다 보면 자리 금방 난답니당ㅎㅎ

 

카페 내부에 2층도 위치한 것 같았는데, 저희는 추워서 1층에만 있었어요ㅜㅜ

날이 많이 따스해졌으니 여러분들은 2층에 가보는 것도 추천드려용ㅎㅎ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ㅎㅎ
그와중에 짝궁 손이 정말 크네요,,,,

3월엔 추워서 금방 들어왔지만, 요즘 날씨엔 테라스에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을거같아요ㅎㅎ

빵 종류가 정말 많구!! 주문 대기줄이 정말 깁니다ㅠㅜ
그래두 뷰가 좋고 내부도 넓고!! 빵도 맛있구ㅎㅎ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영종도 가면 한번 들를만 한거같아용ㅎㅎ

영업시간은 09:00~22:00시까지라구 하네요!! 참고해주시구ㅎㅎ

지금까지 영종도 바다 앞 테라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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