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미예요^ㅅ^
오늘은 지인 찬스로 두번째로 방문하게 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 후기를 쪄보겠습니다ㅎㅎ
위치가 좀 애매하죵?ㅋㅋㅋㅋ(그래두 생각보다 역에서 멀지는 않아요!)
자동문에서 왼편으로 가서 체온체크를 하구 체크인을 할 수 있는 20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엘레베이터가 6개나 있구, 그 중 20층 스트레이트로 올라가는 엘베도 있어서 금방 올라갈 수 있었어요ㅎㅎ
ㅋㅋㅋㅋ뭔가 사진이 웃긴데, 이번에 배정받은 방 뭔가 이상했어욬ㅋㅋㅋ
건물 벽이 뷰를 완전 가로막고 있고ㅜㅜ
침대와 삐뚤게 위치한 티비,,, 볼때는 불편하지 않았지만 뭔가 어색하죠,,,?ㅎㅎ
그리고 이 객실에는 지니도 없었어요,,, 지니는 정말 편합니다 여러분!
(담에 묵게되면 지니 있는 객실로 요청하세요,,)
급하게 예약한거라 그런가ㅜㅜ 속상,,,
15시 입실하기 전에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가서 장을 봐왔어요!
세상에,, 멜론 프로슈토 먹고싶어서 멜론 한통을 샀답니다,,, (극한의 가성비충ㅋㅋㅋㅋ)
하지만 돼지들에게 후회는 없습니다,,,
식품관 직원분께서 오늘 먹을거라구 하니 추천해주신 멜론은 정말이지 꿀맛이었습니다ㅜ(13,000원)
근데 롯백 본점에 주류 종류가 정말 없더라구요ㅜㅜㅜ(대신 과일이나 식자재는 최고!!)
저는 엑스레이티드 먹고싶어서 간건데ㅜㅜ 기본적인 소주맥주, 와인 외에 보드카도 찾기 힘들었어요,,,
다행히 가는 길에 바로 앞 gs편의점에서 앱솔루트 피치 게또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 치즈는 이름을 모르겠지만,, 처음 사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맛술안주ㅎㅎ
술과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내고,,(짱구 봄)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 근데 이건 정말 꿀팁입니다.
코로나 2단계로 인해 조식 식당 수용인원이 제한되어 있는데,(뷔페는 운영)
06:30~08:15 - 1부 / 08:15~10:00 - 2부
이렇게 분리해서 운영을 하더라구요,,,
저희는 밍기적거리다가 예약을 안하는 바람에 1부 시간대 티켓을 받게 되었고ㅠㅠㅠ
술에 쩔어서 조식 뷔페는 이용 못하구 to go 도시락을 받고 말았습니다ㅜㅜㅜ
않이 대체 누가 새벽여섯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습니까!!!
9시에 도시락 받으러 가는 것도 저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혹시 가게될 일 있으시면 미리 조식 시간 예약하시고 가시길,,,
근데 나름 도시락 구성은 괜찮은 것 같아요! 맨날 조식 뷔페 가면 욕심부리다가 과식하구 그러는데ㅋㅋㅋ
무엇보다 빵이 진짜 맛있습니다ㅜㅜ 여윽시 호텔베이커뤼~!
코로나로 인해 방콕만 하려니까 뭔가 굉장히 별로인 것 같이 리뷰했는데ㅋㅋㅋ
이전에 묵었을때는 수영장이랑 외부 라운지도 이용해서 굉장히 좋았어요!!
그건 담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당,,, 오늘 게시글 한개 쓴 나자신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