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솔직후기,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개미예요ㅎㅎ
어제 늦게까지 야근하느라,,,
1일 1블로그의 다짐이 날아가버렸어요ㅠㅠ
하지만 작심삼일도 100번하면 무려 일년이라고 하니,,
다시 마음을 굳건히 먹도록 합니다!

저는 한여름에는 항상 스타벅스를 가는데요!
스타벅스 별도 모으고! 프리퀀시도 모을겸!
음료 땡길때마다 열심히 방문하고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사이렌오더를 이용하려는데
따끈따끈한(?) 여름 신메뉴가 나온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무려 별 3개 적립이라니❤️

풍성한 과육의 파인애플과 캐모마일 티가 만나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맑고 청량한 논카페인 아이스티

첨으로 눈길이 간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티
시켜봤어요>_<❤️
맛 소개를 보면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가격은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달고,,, 달고,,, 또 답니다,,,
단거 잘먹는 편인줄 알았는데 입맛이 바뀌었나🥺
그리구 안에 파인애플 과육과 화이트펄 재질?도
함께 들어있는듯 했어요!

솔직히 한두입 먹구 안먹게 되더라구욬ㅋㅋㅋ
저는 자몽허브블랙티로 킵고잉 하렵니다ㅠㅠ
그란데 먹을까 하다가 톨사이즈 시킨건데 천만다행,,,
제가 너무 덜 단걸 생각했나봐여ㅋㅋㅋ

안에 라임 슬라이스 마른(dry)것도 한조각 들어있었는데,
전체적인 음료의 맛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캐모마일 티에 파인애플 한스푼?
이정도를 생각했는데 넘 달아가지구,,
캐모마일티에 통조림 파인애플 우아아아앙오앙!
넣은 것 같은 달달함입니다,,,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음료 꿀팁 하나 남기구 갑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마신 피치 젤리 아이스티 인데여!
Tall 사이즈 기준 5,800원입니다ㅎㅎ

피치 젤리 아이스티를
조금 더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법이 있다구 해서
따라먹어봤는데요😆

바로 퍼스널 옵션에서 피치젤리를 최대로 추가하는 것ㅎㅎ
피치젤리는 아래에 깔린 젤리인데요!
입에 넣는순간 녹는듯한? 재질의 젤리예요~
그리구 최소는 3, 최대는 9인데
요금추가가 되지 않는다는 점!

사람들이 젤리 최대로 추가해도 추가요금 안들고
훨씬 더 맛있다고 전달받아,,,
욕심쟁이마냥 젤리 10으로 추가한 모습입니다,,,^^
아래에 깔린걸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은 것 같죠??

결론은 달아서 다 못마셨구요ㅎㅎ
제가 음료보다 탄수화물파라서 그런가,,
아무리 생각해도 젤리 넘 많은 것 같구ㅠ
음료를 마시고 싶은데 젤리들만 우당탕 나와서
약간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래서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면 안되나바여 훌쩍,,

제 사랑 자몽허브블랙티로 게시물을 마칩니다ㅎㅎ
제가 실은 카페인 찌질이라,,
티 종류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자허블은 진짜 진리!!❤️❤️

아직 안드셔보신분은 꼭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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