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미예요!
오늘 다녀온 따끈따끈한
마라탕 맛집 후기를 쪄봅니당😆
진짜 마라탕 넘넘넘넘넘넘 좋아여,,,,❤️
" 피슈마라 홍탕 화곡점 "
- 위치 : 서울 강서구 화곡로 158 2층
화곡역 6번 출구 3분거리
이시국이라,,, 그런지
사장님께서 매장 방역에
굉장히 신경쓰시는 것 같았어요!!
아주 바람직💛
사실 제 요가학원 근처라서
요가 끝나구 맨날 아련하게 쳐다보구 지나가는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넘 좋아여>_<
마라탕은 100g 당 2,000원이구
가격은 7,000원부터 가능합니다ㅎㅎ
담에 오면 꿔바로우도 먹어봐야징,,
저는 맵찔이라 매운맛 1단계로 설정했습니당ㅎㅎ
근데 더 매워도 괜찮았을듯,,,
마라샹궈는 채소 100g당 3,200원이예여!
사실 가격 안보구 먹어서
별생각 없움ㅎㅎ
꼬치류 1,000원인데
소세지랑 어묵이 꼬치류에 포함되어있어서
매우 슬픔,,,,
여기 셀프바 완전 신선하구
종류도 짱많아요>_<
저는 버섯이 넘 좋아여,,,,
문어완자랑 소세지 필수!!!
여기 근처에 중고등학교가 많아서
손님이 짱많거든요!
그래서 회전율이 좋아서
채소도 짱짱 신선합니다!
근데 거의 여자손님밖에 없움ㅋㅋㅋ
원래 마라탕집 손님들은
여자 or 여자한테 끌려온 남자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
왜 그런지 먹는내내 고민해봤는데
역시 모르겠어여ㅎㅎ
남자들은 마라탕 왜 안먹으러오죵?.?
넓적당면 정말 맛있지만
칼로리 폭탄이라구해서
지양하고 있슴다,,,,
(마라탕 먹으면서 무슨,,)
쨔쟌~~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12,000원 나옴ㅎㅎ 원래 이정도 나오는거죠,,?
ㅠㅠㅠ마라탕은 왜이렇게 맛있는걸까요?
요새는 나이가 들었는지
마라탕 먹으면 속이 쓰려서
주말에만 먹는데(절대 안먹지는 않음)
속 안아팠으면 맨날 먹었을거예여,,,🥲
여기 문어완자 맛있어용,,,
국물도 적당히 마(?)하고
깊은 사골국물맛 아주 쵝오💛
이 날에는 소고기 추가했는데
질이 별로인 것 같아서
그 다다음날 마라샹궈 먹을때는(...)
양고기로 먹었습니다💗
냄냠,,,
마라샹궈 살앙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평생 중식 vs 일식 중 한 가지를
포기하고 살아야한다면?
질문이 돌아다녔었는데,
저는 마라탕때문에 무조건 일식 포기합니다,,,
쨔쟌,,,,^^
금욜에 마라탕 먹어놓구
일욜에 마라샹궈 먹으러왔습미다,,,
저는 정말 마라에 진심입니다,,,^^
(월욜에 출근인데 속아파서 디질뻔함)
무려 두명이서 먹은 양이궄ㅋㅋㅋ
제 짝꿍도 마라에 진심이라ㅎㅎ
매운맛은 2단계로 했는데
맵기보다는 엄청 짰어요ㅋㅋㅋ
담날 엄청 부었답니다😊
양이 좀 많아보이죠,,?ㅎ
채소는 많이 담아두 돼!!
어차피 숨 다 죽어!!
하면서 산더미만큼 담았습니다
코끼리도 초식동물이라는걸
자각하고 살아야하는데 참🥲
양이 정말 많아보였죠?ㅋㅋㅋㅋ
맞아요,,, 이것은 무려 36,000원이 나왔구여ㅠ
엄청 짰지만 맛있어서 클리어했습니다ㅎ
제 기준 마라 인생맛집은
강남 천진영감 이지만
매일 갈 수 없기에,,,
재료 신선하구 매장 관리 잘 되는 것 같으면
자주 가는 편입니당ㅎㅎ
피슈마라 화곡점은 오픈할때는 별루였는데
갈때마다 맛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욬ㅋㅋ
매일 주말에 마라먹을 궁리만
하면서 살아가는
뽀쟉개미의 마라찬양 글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 국수거리 맛집 : 미소댓잎국수 내돈내산 후기 (1) | 2021.08.19 |
---|---|
[강서구청]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 타다이마 (내돈내산 솔직후기) (1) | 2021.08.10 |
[구디] 미나리 꽃삼겹 고깃집 : 육풍 (메뉴, 솔직후기) (17) | 2021.07.29 |
구로디지털단지 베이커리 맛집 카페 : 데이즈 앤 데이즈 (16) | 2021.07.27 |
코엑스 맛집 : 왕푸징 마라탕 메뉴, 가격 솔직후기❤️ (2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