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화곡역 봉구비어 후기 및 메뉴추천
안녕하세요~ 개미예요! 포스팅 몰아올리는것은 참 재미있군요ㅎㅎ 왜 운동을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가에 대한 원인이 극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친구와 카페에서 독서를 하다(?) 완벽한 날씨의 하루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 들어간 봉구비어입니다,, 저는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a.k.a 맥주탱크) 맥주 맛있는 곳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여기는 안주도 맛있구 맥주도 맛있어서 자주 가기도 하구요! 저의 모든 여름을 함께한 아주 고마운 술집이죠ㅎㅎ 21시쯤 방문했는데, 완전 만석이더라구요ㅋㅋ 다들 22시 시간제한 때문에 급히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코로나는 언제쯤 완화될런지요,, 봉구비어 시그니처인 크림생맥주(3,500원)입니다ㅎㅎ 어쩜 맥주를 이리 잘 따라주시는지 매번 감탄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