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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태국 방콕여행 3박 5일 핫플 + 먹거리 찾아다니기 ( 1일차 ) - 짜뚜짝시장 쇼핑, 콘래드 방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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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 대망의 태국여행 1일차!!
간단히 남겨보겠습니다

 

 

공항에서 벨리곰?이랑 한컷ㅎ

 


5시간 30분 날아서
태국 수완나품공항 도착✈️

이날 비가 오기도 했지만
태국 갈때 뱅기 연착이 빈번하더라구요
저는 무려 1시간 연착🤢

6시간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
넷플릭스 넉넉히 다운받아가시길ㅠ

 

 


공항 -> 짜뚜짝 시장 (60분)
미리 픽업신청했어유
예약관련은 따로 정리할게용ㅎㅎ

짜뚜짝 명성이 자자해서 꼭 방문하고싶었는데
금토일 17시까지만 운영하더라구요

일~목 여행갔던 나는
첫날밖에 시간이 안됐음ㅠㅠ
힘들었지만 캐리어들고 슝슝!


언뜻 블로그에서 봤던
맛있다던 고기완자!
현지인분들도 줄서있길래
바로 사봤어요!


소스 두 가지인데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 Mix !”
갠적으로 향신료 예민한 편인데
맛있었어요!!

싸구려 고기완자에 들어있는
물렁뼈? 없이 다 순살이더라구요


해외여행가면 약간 헐벗고싶은거
저만 그런거 아니쥬?ㅎ

국내에서 옷을 못사서 나갔는데
일회성으로 입기 좋은 옷들이
꽤 있더라구요!

물론 질은 보장 못하지만ㅎ
진짜 한번입구 버릴 재질,,


요런 나시들도 100~200밧정도면
구매할수있어요!


빠질수없는 땡모반💓
40밧이었는데


콘래드 수영장에서 먹은 땡모반보다
1000배 맛있었음ㅎ
또 먹구싶다,,,,


비행기 연착때문에
시장 도착한 시간이 17시 15분 정도였는데
메인 거리 제외하고는
거의 문 닫았더라구요ㅠ
여유롭게 보지 못해 아쉬워,,,

그래도 19시 넘어서까지
운영하는 구간이 있으니
일정 겹치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짜뚜짝에서 택시 겁나 안잡혀서,,,
(Bolt / grab 둘다)
길가는 택시 급히 잡았구여
호텔까지 300밧에 쇼부봐서 귀가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비싸게 준듯

구글지도로는 20분? 걸린다는데
엄청 돌아서 가더라구요ㅡㅡ
배고파 죽겠는디 진쟈!!


영롱한 호텔뷰,,🧚‍♂️
도어맨 분들 너무 친절하세여ㅠ


호텔로비!


객실 잠깐 들려서 짐내리구
바로 저녁먹으러 ㄱㄱ
콘래드 방콕 글 따로 팠으니 참고💓

 

 

로컬맛집가고싶어서
호텔직원분 추천받아서 방문한
맥주집!

사실 더 돌아보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급히 들어감ㅠ


테라스 자리는 흡연석이라
바로 실내로 들어왔음ㅠ


하 근데 맥주 왜케 비싼거야?
저 싱하 1L에 17,000원 정도였음


25분 걸려서 나온 안주,,,
직원들이 우리 맥주도 까먹고ㅠ


계속 놀고있길래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키친은 다른곳에 있더라ㅋㅋㅋ
다행히 맛은 있었음


요런 스포츠 채널들을 틀어줘서
백인 아조시들이 많았음


나는 맥주만 마셨지만
술 라인업도 나름 다양했음


호텔에서 한잔 더 하고싶어 들린 편의점
외국가면 편의점 구경이 그렇게 재밌더라


한국 술이 많아서 놀랐음
야시장에도 과일소주 엄청 팔더라ㅋㅋ


하 호텔 가니까 살거같더라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저 만두 진짜 맛있었규!
저 라면도 향신료 세지 않아 맛있었음
싼맛으로 먹는 레오ㅎㅎ


문제의 망고🤢
망고 있길래 반가워서 사봤는데

염-병
피클드망고

신맛 가득한 아주 딱딱한 망고임
한입 먹고 다 버림^^
잘 보고 사야함,,

 

 이렇게 태국에서의 첫날이 끝났습니다,,

더 알찬 후기들로 돌아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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