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검은모래해변 오션뷰 루프탑 카페 - NCNP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여수여행중
방문한 카페 NCNP
후기를 남겨봅니당!

날씨가 너무 좋았어유ㅎㅎ
청량한 가을하늘🤍

저는 여수역에서부터
자전거 “여수랑” 타구 갔는데요,,
거두절미하고 절대 비추드립니다

나름 자전거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진짴ㅋㅋㅋㅋㅋ

오르막길도 많고
중간에 터널도 지나가야해서
생사를 오갔어여^^

자전거 후기는 따로 올리겠읍니다,,

후,,,,
그래도 남해는 너무나도 예뻤구요
30분 정도 고생하면
이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자전거 고수들만 시도할것 *

가다보니 옆에 레일바이크 보이는데
약간 킹받더라구요?
저들은 이렇게 힘들지 않겠지?
(못된 인성,,)

30분 라이딩 + 10분 걷기
후에 도착한 카페,,,

사실 여기 말고 바로 옆 카프아일랜드?
가려고 했었는데
괄호치고 카페베네로 되어있길래
불길한 프랜차이즈 느낌이 나서
Pass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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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NP “

- 위치 : 전남 여수시 망양로 201 NCNP
- 운영시간 : 10:00 ~ 21:00pm
- 라스트 오더 : 20:50pm

마침 파랑파랑한 옷을 입어
앞에서 열심히 사진 찍어보았어용ㅎㅎ

잠자리 선글라스 첫 개시인데
아주 사진이 잘 나오는군요?

앞으로 애용해야지^^

건물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는 1층 야외 자리예요!

날이 좋았지만
자전거 열심히 달리고 와서;
땀 식히느라 이자리는 패스,,

제가 앉은 내부 2층 자리예요!
쇼파가 아주 아늑했구,,,
자리 잡기 젤 힘든 곳이었어요ㅎ

왜냐면 나머지는
나무의자 자리였거든요ㅎㅅㅎ

1층 넓은 야외자리는
알전구가 있어서
밤에 보면 참 예쁠 것 같은,,🌿

2층에서 바라본 모습!
부지가 아주 넓죠?

2층에 위치한
화장실도 완존 깨끗했어여
블랙 & 화이트로 현대적인 느낌

메뉴는 이러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이니
프랜차이즈 ~ 관광지 사이 어딘가
애매한 단가

하지만 이런 대형카페임을 고려하면
아주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죵?

베이커리는 요정도
마들렌, 모카번, 크로플, 크로아상

바다 앞에 위치한 푸른 느낌의
시그니처 디저트가 있었으면
매출 많이 올라갈텐데

특이성이 없어 아쉬웠어유

베이커리도 무난한 느낌

이런 배려심 넘치는
배터리 충전 존,,,🥹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아주 감동했어여

음료는 무난하게
TWG 캐모마일티, 아메리카노
시켜봤어요!

시그니처 음료 먹어보고 싶었지만
액상과당 줄이는 중이라^^,,,

TWG 티는 뭐 말할것 없이 완벽했구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짝꿍왈 산미가 적고 고소해서 좋다
고 하네요?

나름 아메리카노 덕후라
이런건 잘 아는듯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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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대형카페+ 오션뷰라
탁 트인 느낌 아주 좋았음
음료 맛도 좋으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단가👍